실버영화관
역사와 비전
추억을 파는 극장의 역사

7~80년대 종로 제일의 영화관, 허리우드 극장(1969 ~ 2005)

추억을 파는 극장(구. 허리우드 극장)은 1969년 8월 극장 중심가였던 종로와 충무로 일대 영화 역사를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킹콩>, <스잔나>, <자유부인>등의 흥행작을 상영하는 날이면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던 종로제일의 영화관입니다.


그러던 90년대 말 거대 자본이 투입된 멀티플렉스관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단관극장들이 속속 문을 닫었고 허리우드 극장도 2005년 폐관해 잠시 시민들의 곁을 떠나 있다가 4년만인 2009년 하지만 ‘문화1번지’ 종로를 보존하고 부활하려는 문화 혁신 의지로 2009년 1월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들에 의한, 어르신들의 극장’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재개관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들에 의한, 어르신들의 극장’ ㈜추억을 파는 극장(2009 ~ 현재)

2009년 1월 에 출범한 ‘국내 최초, 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추억을 파는 극장은 365일 추억의 명활를 55세 이상 어르신은 2천원에 볼수 있는 곳으로 숫자로 채운 100세가 아닌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100세 어르신의 행복한 서울형 문화복지 실현을 모티브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술영화 전용상영관(제2008-4호)으로 국내외 숨겨진 독립 · 예술영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영화문화진흥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혁

2005.04
㈜허리우드 극장 개관
2008.04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영화 전용상영관 지정(제2008-4호)
2009.01
국내 최초 실버영화관 ㈜추억을 파는 극장 개관
2009.11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제 2009-35호)
2013.02
하나은행 행복한 실버문화 만들기 협약체결
2016.03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인증
2016.05
여성기업 인증
2016.06
SK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 협약체결
2018.01
강남세브란스병원, 에프엔아이 시니어를 위한 정신건강관리 공동업무 협약체결

실버영화관

55세 이상 2,000원
55세 이상과 동반시 일반인도 2,000원에 관람